발로란트 이기고 싶어>FPS 필수 아이템 모니터!

오늘은 발로란트 이기고 싶어 라는 내용으로 FPS 필수 아이템 모니터에 대해서 끄적여볼까 합니다. 주말동안 발로란트 게임을 하면서 점수를 올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그래서 팀원 탓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셨던분들은 크게 공감을 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그런 경우에 속한거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발로란트 오랜만에 나온 FPS 게임이라 참 애정이 많이 가는 게임입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발로란트 유저 혹은 FPS 유저들이라면 한가지 질문을 던져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고티어로 가기 위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셨습니까?

저는 참고로 연습방이나 설정에서 온갖 버튼을 다 눌러보고 연습을 많이 해도 가장 확실하게 실력이 늘었던 이유는 바로 장비의 교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에 그렇게 공감을 하지 못하는분들도 계시겠지요...나는 기본 장비가지고 고티어에서 놀고 있을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렇다고 제가 제 손모가지를 바꾸진 못하니까 장비라도 바꾸어서 점수를 올릴려고 노력을 하는거니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 아무런 문제 없이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본체 정도는 항상 업그레이드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FPS 필수 아이템 모니터와 마우스,키보드,헤드셋 이 모든것들이 FPS 게임 발로란트를 위해 바꾸어줘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죠. 저는 FPS 게임만 즐기다 보니.. 이런것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번에 발로란트를 첨으로 FPS에 접하신분들이라면 다소 부담이 될수도 있는게 현실 입니다.

어릴적 첨으로 즐긴 레인보우식스를 시작으로 여태까지 줄곧 FPS 게임만 고집을 해온 저로썬 지금 장비를 값으로 따지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바꿔본 필수 아이템중 헤드셋과 모니터에는 진짜 값비싼 제품을 많이 써보기도 했습니다. 헤드셋 하나가 40~50만원을 훌쩎 넘기도 하고 모니터는 비싼건 본체 하나 가격과 비슷했으니까요.

제가 한창 게임을 즐길때에는 CRT 모니터가 주 였습니다. 그때 당시 나온 얇은 LCD모니터의 주사율이 떨어져서 CRT 모니터가 주였는데.. 이젠 300Hz게이밍 모니터도 조만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144Hz가 보급화된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시장에 이제 180Hz,240Hz가 즐기하고 있으니.. 참 기술력 대단 하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발로란트와 같은 FPS 게임을 할때는 주사율 이외로 패널이라든지 응답속도,이퀄라이저,인풋랙 등 여러가지 중요한 점이 많습니다. 주사율이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이죠. 그래서 한때 주사율만 고작 144Hz 넣어놓고 나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라고 광고를 때려서 홍보를 하는 회사들도 여럿 봤었습니다. 이런건 진짜 잘못된거죠.

일단 FPS 에서는 0.01초로 상대를 먼저 보고 먼저 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처럼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모니터를 확보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바로 패널이라는것 인데요. 모니터의 패널에는 3가지의 패널이 있습니다. <TN,IPS,VA> 인데요. FPS 게임처럼 빠른 응답속도를 잡기 위해서 TN패널을 가장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1프레임이라도 더 빠르고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선 고주사율의 모니터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