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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스타셰프 시그니처 피자 맛보기! 

안녕하십니까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무사히 보내고 계십니까~?

저번주 눈이 내릴때 저는 오랜만에 도미노피자 신메뉴인 스타 셰프 시그니처를 주문 시켜 먹어봤습니다.

사실 눈이 내린것은 별 의미 없고 피자가 먹고 싶어졌던거죠...

그래도 갑자기 도미노 신메뉴 출시 기념 배달 1만원 할인해준다길래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먹어보았답니다.

(사실 1만원 할인 해준다는 말에.. 눈이 휙~ 돌아가버림...)

제가 주문한 이 피자를 설명을 드리자면,


미쉐린 원스타에 빛나는 무오키의 셰프님과 콜라보해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게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

도미노 & MUOKI 스타 셰프 컬렉션으로 출시된 2종류의 피자 메뉴가 있죠

제가 주문한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또 다른 피자는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입니다.

가격은 라지사이즈 36,900원 , 미디움 사이즈 29,900원 입니다.

피자치곤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지금 배달 1만원 할인 행사에 주문 당시 사이드디시 반값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죠.. 다들 뭔가 쿠폰이나 할인행사 할때 기달려서 먹어보세요.. 행복x2 ㅋ

주말에 한가하게 쉬고 있을때 하얗게 눈이 내린 집 앞 뷰를 보다가

주문한 피자 배달이 시작 됐다고 카톡이 오네요! 빨리오너라~!!

그래서 아내와 저는 가슴 두근두근하며 기다렸으나 

이 카톡 받고 20분이 넘어서 왔다는... 그래도 밖에 눈도 오고 길거리가 위험할 수 있으니

우리는 배달기사님에게... 절대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처음에는 왜 안오나 하고 매장에 확인해봤더니 제가 생각하던대로 교통상황이 안좋다는 소리를 하는데

제가 진짜 별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어쩔수 없죠.. 그래서 기달려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그래도 도착해서 피자 먹고 기분 다 풀렸다는게 팩트이니까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도미노피자 진짜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저는 치킨보다 피자를 좋아하는지라 그나마 피자를 자주 먹는 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눈내린 한가한 주말에... 피자를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어보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도미노피자 원래 서비스 좋은건가?

피자헛 같은 경우에는 따로 갈릭디핑소스 1봉에 100원이던데..도미노는 소스를 2봉이나 서비스로 주네요..! 잘못 넣어준건가...?

아내는 제가 추가로 주문한줄 알았다고 하면서 좋아하네요 ㅋㅋ

포장지에는 30년 배달 전통! 크게 적혀 있는데.. 좀 늦었잖아요? 뒷끝 장난아닙니다. 저는!

요즘은 워낙에 배달 알바들이 많아져서 배달시켰을 때 몰아서 배달을 오셔서 그런지

잘못 주문배송 걸리면 꼴찌로 나중에 걸려서 음식 다 식어서 엉망으로 받게 되는 경우도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죠?

그래서 눈도 오고 좀 걱정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식은 피자를 받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처럼 치즈가 길게 늘어날 정도로 바로 받진 않은것 같네요 ㅎㅎ


도미노피자 & 무오키 박무현 셰프의 결합!


사실 무오키는 작년과 올해 미쉐린 1스타로 선정된 파인 다이닝이라 합니다.

그 곳의 오너 셰프인 박무현씨가 만나 탄생한 피자이구요.

지금 바이러스 때문에 파인다이닝 가기 힘들었었는데... 이렇게라도 집에서 맛을 볼 수 있다니 ㅠ

표지에 스티커가 착착 붙어있어서 다행입니다.휴휴..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스타 셰프 트리플 바질 피자

그리고 사이드 디쉬로 토마토 파스타, 트러플 바질 파스타도 도미노의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해요.

스타 셰프 컬렉션 피자 주문시 위 파스타를 반값에(행사) 즐길 수 있으니 안심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미노피자 신메뉴인 스타셰프 시그니처 피자

솔직히 비쥬얼은 그냥 그동안 먹어봤던 스테이크 토핑의 메뉴들과 크게 다른점을 못 찾았는데요.

이 피자는 처음 부터 향이 달라요!

일단 풍미부터....압도하기 시작합니다.

이 피자에는 트러플 크림 소스가 들어간걸 알고 있었는데 진짜 트러플 향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의 입맛에는 스테이크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를 안 좋아했었는데요.

왜냐면 그동안 먹고 맛본 것들이 다 굉장히 질겼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주문을 해본건데, 나름 생각보다 훨씬 괜찮더라구용?

물론 군데군데 약간 질긴 고기가 없지는 않았지만요...

그치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향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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